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 제8차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는 틱낫한 스님과 테레사 수녀 등 아시아 각국 종교지도자들이 발의해 1976년 창립됐으며, 18개 회원국이 있습니다.
당초 한국종교인평화회의와 북한 조선종교인협회가 공동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고, 북한 대표단의 대회 참석도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총회는 사전대회인 아시아 종교청년 평화캠프와 여성대회를 시작으로 평화교육과 화해, 인권과 행복 등 분과회의, 한반도 통일과 동아시아 평화를 주제로 한 스페셜 워크숍으로 진행됩니다.
참석자들은 총회에서 아시아 평화와 인권을 위한 노력과 전쟁 중단, 한반도 평화 등을 위한 공동 협력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채택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