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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지사 아들 남상병 구속영장 신청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4.08.19 13:39


후임병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의 아들 남 모 상병에게 오늘(19일)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남 상병에 대해 6사단 헌병대에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면서 "혐의는 후임 폭행과 추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오늘 중으로 영장실질심사를 해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 상병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