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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도심서 소 탈출…인명 피해 없어

입력 : 2014.08.19 13:37


오늘(19일) 오전 10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한 도축장에서 32개월짜리 수컷 소가 탈출했습니다.

탈출한 소가 도축장 인근에서 10m가량 떨어진 곳을 돌아다녀 한때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소는 도축장 직원에 의해 10여분 만에 붙잡혀 큰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이 도축장에서는 지난 2월 말에도 젖소가 탈출, 60대 행인이 받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한달 뒤인 지난 3월에도 청주시 송절동 우시장에서 300kg 정도의 송아지가 탈출했다가 4시간 20여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