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8시 40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이안류(역파도)가 발생, 물놀이하던 러시아인 Y(35·여)씨 등 2명이 떠밀렸습니다.
이들은 근처에 있던 서퍼 강모(28)씨와 해경 구조대원에 구조됐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서귀포해경은 전했습니다.
이안류는 해안 쪽으로 밀려 들어오던 해류가 먼바다 쪽으로 급속히 빠져나가는 현상으로, 수영을 잘하는 사람도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중문해변에서는 올해 들어 지난 5일 10명, 6일 37명, 18일 4명이 이안류에 휩쓸렸다가 해경 등에 구조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