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조기통합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합병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외환은행 노조와의 협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여서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합병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하나, 외환은행은 오늘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을 위한 양행 은행장 선언식'을 열고 조기통합을 공식화했습니다.
오늘 선언 이후 두 은행은 이사회를 열어 통합을 결의하고 통합계약서를 승인하는 등 공식적인 합병 절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