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적립한 신용카드 포인트는 앞으로 5년간 유효해지고, 1포인트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당국과 여전협회는 이런 내용의 신용카드 포인트 표준화 방안을 9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포인트와 관련해 여전협회와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 합의점을 찾았다며 "카드사에서 포인트 개선 방안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어서 협회에서 조만간 관련 내용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우선 그동안 카드사별로 달랐던 모든 신용카드의 포인트 유효기간이 5년으로 동일해집니다.
9월부터 적립되는 포인트부터 적용되며, 그 이전까지 적립한 포인트는 각 카드사가 그동안 운용해 왔던 유효기간이 적용됩니다.
카드 포인트가 소멸될 때에는 일정 기간 이전에 미리 고객에게 통지하는 등 카드사는 포인트 소멸에 따른 고지도 충실해집니다.
카드 포인트 사용 최저한도도 없어져 1포인트만 적립돼 있어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함께 카드사는 카드 유효기간 내에 마음대로 포인트나 할인혜택 등의 부가서비스를 줄이거나 바꾸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