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교통 또는 관광 분야 국제기구들과, 에볼라 출열혈 발병 상황을 감시하고, 관광객 등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에볼라 감시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WHO는 성명을 통해 국제민간항공기구, 세계관광기구, 국제공항협의회, 국제항공운송협회, 세계여행관광협회와 협의를 통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그러나, 서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에볼라 출열혈이 발병해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언했지만, 국제여행이나 국제교역까지 금지를 권고하진 않았습니다.
WHO는 이와 관련해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자들의 체액에 직접 접촉할 때 전염되고, 감염자들은 일반적으로 항공여행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항공기 기내에서 에볼라에 감염될 위험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