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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우크라이나 악재'에 혼조 마감

김수형 기자

입력 : 2014.08.16 05:37|수정 : 2014.08.16 05:43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충돌 우려가 제기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0.67포인트 낮은 16,662.91에 끝났습니다.

반면 S&P500 지수는 0.12포인트 높은 1,955.06을, 나스닥 종합지수도 11.92포인트 오른 4,464.9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오전장에서는 전날에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로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이 0.1%에 그쳤다는 발표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국경을 넘은 러시아 차량을 파괴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는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발 악재에 다우지수는 130포인트 이상 떨어졌다가 오후장에서 낙폭을 상당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