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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 징계 논의 착수

권애리 기자

입력 : 2014.08.15 09:47


시·도교육청들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미복귀 전임자에 대한 직권면직 처분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과 경북, 전남 등 3개 교육청은 오는 1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서울교육청의 경우 전교조 전임자 17명 가운데 5명이 지난달 18일에 복귀하고, 12명이 남아 있으나,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미복귀 전임자를 직권면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미복귀 전임자를 직권면직하지 않은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직권면직하도록 직무이행 명령을 내리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고려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