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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부터 광복절 연휴…토요일까지 비 '주춤'

입력 : 2014.08.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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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도착한 날이죠.

교황의 일정도 그렇고, 내일(15일)부터 시작되는 광복절 연휴도 있어서 날씨에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가장 중요한 일정은 토요일 오전 10시에 광화문에서 있을 시복식이겠죠.

이날 대체로 맑고 낮 시간은 더울 거예요, 또 오후 소나기도 보셔야겠는데요.

시복식이 진행되는 동안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은 낮은 편이지만, 혹시 돌아오는 길에 대비해서 준비가 필요하다면 우산보다는 우비를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우산에는 금속성이 있어서 반입이 금지된다고 하네요.

광복절인 내일도 그렇고 토요일까지는 비가 좀 주춤하면서 해가 나고, 또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오후나 저녁 무렵에 소나기 가능성 있겠는데요.

하지만 일요일 오후에서 화요일 사이에는 비 구름떼가 몰려오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오겠습니다.

일단 광복절인 내일 중부지방 중에서는 서울의 낮 기온이 가장 높은데요, 30도 예상되고요.

내일 남부지방도 아침에 대부분 비가 그치면서 낮 기온이 오늘보다는 조금 올라가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커피 머신 없이 집에서 만드는 럭셔리 카푸치노!>

-  우유 거품을 만들기 위해 보온병과 쿠킹 포일, 우유를 준비한다. 보온병 안에 동그랗게 공 모양으로 만든 포일을 넣는다.

- 우유는 따뜻해야 거품이 잘 나기 때문에 60~70˚C 정도의 우유를 보온병 안에 넣고 뚜껑을 닫아 위아래로 흔들며 거품을 만든다.

- 잔에 스틱 원두커피를 넣고 따뜻한 우유를 부어 준 다음 보온병 안에서 만들어진 우유 거품을 올려준다.

- 거품 위에 계핏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풍부한 우유 거품과 은은한 계피 향이 매력적인 카푸치노가 완성된다.


서울은 토요일까지만 약간 더울 거고요, 비가 내리는 일요일부터 당분간은 낮 기온 30도를 넘지 않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 주변은 대체로 맑은 하늘, 베이징과 도쿄 모두 낮 시간이 꽤 덥겠습니다.

유럽에는 북부 쪽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요.

내일 시카고와 뉴욕은 모두 맑은 하늘인데, 토론토는 좀 흐리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