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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도착한 오늘(14일), 서울 날씨는 흐리고 선선해서 비교적 좋은 편이죠.
토요일인 모레 오전 10시에 광화문에서 시복식이 진행이 될 텐데요, 이날은 서울이 대체로 맑고, 또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꽤 덥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내렸고 경남 해안 쪽으로 비중이 컸었는데요, 지금은 충청과 전북, 경북지역에 비가 이어지고 있고요, 충청지방은 오늘 밤에 비가 대체로 그칠 텐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특히 지리산이나 경남해안 쪽 최고 80mm 이상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 아침에 남부지방의 비는 대부분 그칠 텐데요, 오후가 되면 중부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 가능성이 있고요, 오늘 25도 안팎으로 내려온 전국의 낮 기온이 내일은 해가 나면서 다시 25도 위로 올라서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서 다음 주 화요일까지 또 한 번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거라서 미리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