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4개월 연속 둔화 흐름에 마침표를 찍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597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만5천명 증가했습니다.
신규 취업자 수 증가폭은 2월에 83만5천명을 정점으로 3월 64만9천명, 4월 58만1천명, 5월에 41만3천명, 6월 39만8천명을 기록한 뒤 5개월만에 반등했습니다.
7월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평균 취업자 수 증가폭 38만6천명보다 11만9천명 많은 수준입니다.
7월 고용률은 61.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포인트 올랐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3.2%로 1년 전보다 0.8%포인트 올랐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3개월째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구직활동 인구가 늘면서 실업률은 오르는 추셉니다.
7월 실업률은 3.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늘었습니다.
15∼29세의 청년 실업률은 8.9%로 같은 기간 0.6%포인트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6월에 부진했던 도·소매업 등의 지표가 개선되고 제조업은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취업자 수 증가폭이 회복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