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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이름 건 여자 골프 대회 신설

김영성 기자

입력 : 2014.08.13 00:59|수정 : 2014.08.1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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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의 이름을 건 여자골프 대회가 신설됩니다.

KLPGA 투어 'OK 저축 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10월 3일부터 사흘 동안 여주의 솔모로 골프장에서 열립니다.

총상금은 6억 원이고 박세리도 이 대회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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