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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자금난 끝에 법정관리 신청 결의

한주한 기자

입력 : 2014.08.13 01:11|수정 : 2014.08.1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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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에 시달리던 팬택이 결국 법정관리를 받게 됐습니다.

팬택은 "이사회에서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것으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팬택은 채권단 실사에서 계속 기업가치가 청산가치 보다 높은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법정관리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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