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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서비스업 육성 대책 강력히 추진"

이대욱 기자

입력 : 2014.08.12 14:00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 합동 브리핑에서 "유망 서비스업 투자 활성화 대책과 관련해 이해 관계자 등의 논란이 있더라도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서비스업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영종·제주도에 4개 복합리조트 설립 지원, 송산 국제테마파크 재추진, 한강 관광명소로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유망 서비스업 투자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과거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에 노력해왔지만 '총론찬성 각론반대' 속에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더 이상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건·의료, 관광·콘텐츠 등과 방송통신 분야 서비스산업 육성 방안을 설명하면서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오로지 국민과 수요자 입장에서, 금기나 성역없이 대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총 15조 원의 직접적인 투자 견인 효과와 18만 명의 일자리 창출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