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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걱정 끝'…전기차로 서울-세종·당진·춘천 달린다

조기호 기자

입력 : 2014.08.12 12:08|수정 : 2014.08.12 15:02


앞으로 전기차 운전자들이 서울에서 세종, 춘천, 당진까지 고속도로를 충전 걱정 없이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환경부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경춘고속도로 가평휴게소의 상하행선에 한 곳 씩, 모두 6곳에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기차 보급의 장애물로 지적돼온 호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곳 모두 두 가지 방식 (DC 차데모, AC 3상)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설치됐습니다.

환경부는 지금까지 도심 속 공용주차장이나 병원,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177기의 전기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50기 정도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사실상 무료로 운영해온 급속 충전시설을 올해 하반기부터는 1㎾h당 500원 수준으로 유료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