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오늘(11일) 주택가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이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 천안시 원성동 주택가 골목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향해 바지를 내리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바로 경찰에 이씨를 신고했고, 이씨는 마침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범행 2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달에도 같은 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 때문에 그랬다"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