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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토 저장 후보지 후쿠시마현에 3조 원 제시"

홍순준 기자

입력 : 2014.08.10 19:26|수정 : 2014.08.10 19:45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생긴 오염토의 중간저장시설 후보지가 있는 후쿠시마현 측에 총 3천10억 엔, 우리 돈 3조100억원의 재정지원 방안을 제시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오염토를 최장 30년간 보관할 중간저장시설 건립 문제와 관련해 건설후보지가 있는 후쿠시마현 측에 지역 진흥 및 주민생활 재건 지원 등 명목으로 이 같은 규모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후쿠시마현의 관련 지방자치단체들은 협의를 거쳐 정부의 제의를 수용할지 여부를 이르면 이달 중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