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10시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의 한 계곡에서 피서객 35살 A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해병대전우회 시민수상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동호회원들과 함께 피서를 온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어제 저녁 6시쯤 수영을 하다 실종됐습니다.
사고 당일인 어제 수색에 나섰던 119구조대와 경찰은 민간구조팀과 함께 오늘 아침 다시 수색을 재개해 실종 지점 인근의 3m 깊이의 물에서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수영을 해 계곡을 건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