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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해수욕장 에코라인 제동장치 고장…20대 부상

입력 : 2014.08.09 15:49


9일 오후 1시 20분께 경남 사천시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에코라인을 타고 내려오던 A(28)씨가 착륙장에 서지 못하고 지나치면서 착륙 유도시설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가 찢어지는 등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에코라인은 와이어를 타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레포츠 시설이다.

사천시는 지난 2011년 이곳에 185m 길이의 에코라인을 설치했다.

경찰은 에코라인의 제동장치가 고장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