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보건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 1명을 격리하고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가 급속히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 말 이후 동아프리카 국가에서 에볼라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지 일간지 우간다데일리모니터는 이 환자가 우간다와 인접한 남수단에서 일해 왔으며 우간다 엔테베 국제공항에서 고열 증상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우간다에서는 지난 2000년과 2007년 등에 이어 가장 최근에는 재작년 에볼라가 발병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