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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반기 경상수지 5천75억엔 적자…85년 이후 처음

입력 : 2014.08.08 11:06


일본의 올 상반기 경상수지가 5천75억 엔(5조1천7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했다.

상반기 경상적자는 현행 기준으로 비교가능한 1985년 이후 처음이다.

이는 연료 수입 증가와 엔저 영향으로 무역적자가 늘어나고 제조업의 해외 생산이 확대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상반기 경상수지는 3조3천131억 엔의 흑자였다.

상반기 무역수지는 6조1천124억 엔의 적자를, 해외 이자·배당 소득인 제1차 소득수지는 4천182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동시에 발표된 6월 경상수지는 3천991억 엔 적자로 집계됐다. 월별 경상적자는 5개월 만으로 시장 전망치 3천302억을 넘어선 것이다.

(도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