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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의 마법에 한번 더"…'매직 인 더 문라이트' 8월 20일 개봉

김지혜 기자

입력 : 2014.08.07 14:30


우디 앨런의 신작 '매직 인 더 문라이트'가 8월 20일로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7월말 북미 개봉 이후, 국내 관객드르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블록버스터에 지친 관객들을 비롯해 로맨스를 기다려온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러브 액츄얼리', '킹스 스피치'등을 통해 영국의 국민 배우로 자리잡은 콜린 퍼스와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의 엠마 스톤의 로맨스가 돋보이는 '매직 인 더 문라이트'가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포토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독특한 분장의 중국인 마술사 웨이링수가 알고 보니 까칠한 영국인 스탠리라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시작하는 포토 예고편은 영혼과 소통하는 심령술사 소피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남부 프랑스로 떠나는 스탠리와, 그가 겪는 소피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한 눈에 담아내 눈길을 끈다.

소피의 신통한 영적 기운과 점점 그에게 끌리는 스탠리의 믿지 못할 마법 같은 순간들이 과연 소피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단 몇 컷의 이미지만으로도 남부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1920년대 프랑스를 사로잡았던 의상, 자동차, 가구 등 다양한 소품들이 영화 속 낭만과 환상적인 느낌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있어 올 여름 더위에 지친 관객들의 힐링을 위한 필견 영화에 대한 가능성을 높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