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부분이 도로명주소에 대해 알지만 길을 찾거나 택배를 주문할 때 실제로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 사람은 10명 중 6명가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는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6개월을 맞아 전국 성인 남녀 7천 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인지·활용도를 조사한 결과 인지도는 96.2%, 활용도는 59.3%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활용도는 지난해 말 24.4%에 비해선 35.5%포인트 증가한 수치라 의미가 있다고 안행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도로명주소는 음식 등 배달분야에서 가장 적게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행부는 내일 음식 배달을 많이 하는 프랜차이즈 분야 기업과 '도로명주소 활성화 업무협약'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는 롯데리아, 한국맥도널드, 한국피자헛, 한국도미노피자 등 4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도로명주소로 주문하기'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각 기업 주문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정보 중 주소 정보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하거나 배달 주문 때 도로명주소로 선택해 주문하면 됩니다.
응모자에게는 기업별로 매달 100명씩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