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전교조 미복귀자에 대해 다시 한번 직권면직을 지시하고 나서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대통령 면담을 공식 요청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늘(6일) 전교조 미복귀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면담을 공식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갈수록 악화되는 전교조 전임자 복귀문제와 관련해 현장의 갈등을 시급히 해소하고 교단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대통령 면담을 통해 시도교육감의 충정을 전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전교조에 대해서도 교단의 평화와 안정은 물론 현장 교육개혁을 위해 전교조의 성숙하고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촉구하고 정치권에 대해서도 법률 개정과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어제 전교조 전임자 가운데 복직하지 않은 27명을 오는 19일까지 직권면직하고 이에 불응하는 교육청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