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외제차를 이용해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이들이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외제차와 사고와 지급 보험금 등을 분석해 반복적인 고의 사고로 보험금과 렌트비용을 받아 챙긴 것으로 의심이 가는 3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4년간 모두 551건의 사고를 내고 29억9천만 원의 자차손해 보험금과 1억5천만 원의 렌트비용을 받아 챙겼습니다.
금감원은 적발된 보험사기 혐의자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외제차를 이용한 보험사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