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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中·日, 10일 아세안회의때 외무장관 접촉 모색"

안서현 기자

입력 : 2014.08.05 14:28


중국과 일본은 오는 10일 미얀마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을 계기로 외무장관 접촉을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두 나라가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때 중일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이 센카쿠 열도를 국유화한 재작년 9월 이후 외무장관 회담을 열지 않는 양국은 이번에도 정식 외무장관 회담은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비공식 대화 기회를 갖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개했습니다.

앞서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는 지난달 말 비밀리에 방중한 뒤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비공개 회동에서 정상회담을 희망한다는 아베 신조 총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