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 북상으로 중단된 세월호 수중수색이 일주일 만에 재개됐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목포항으로 피항한 바지선 2척이 오늘 새벽 3시, 아침 7시에 각각 사고 해역에 도착해 수색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바지선 고정과 준비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사고대책본부는 구조팀 125명을 투입, 3층 중앙 로비, 선미 선원실, 4층 선수 객실,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선원실을 수색할 계획입니다.
실종자 10명을 찾기 위한 수중수색은 지난달 30일부터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