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50여 개 아프리카 국가의 정상들이 참석하는 '미국-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오늘(4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미 워싱턴DC에서 개막했습니다.
미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대규모 정상회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은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새 구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의 대표적인 세부 의제는 미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과 투자 확대, 아프리카 국가에 대해서 관세 혜택을 줄 것인지의 문제 등입니다.
아울러 아프리카에서 발생해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대책도 자연스럽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