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2명이 숨졌습니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젯(3일)밤 10시 30분쯤, 아부다비 서쪽 하무라 인근 도로에서 브라카 원전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한국전력 직원 4명과 협력업체 직원 1명이 타고 가던 차량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한전 직원 2명이 숨지고, 협력업체 직원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한전 직원들이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