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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평창 올림픽팀 출범…중학생 유망주 포함

권종오 기자

입력 : 2014.08.04 21:15|수정 : 2014.08.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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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가 2018년 평창 올림픽에 대비해, 중학생 유망주를 포함한 평창 올림픽팀을 일찌감치 출범시키고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평창 올림픽팀은 남녀 싱글과 아이스 댄스를 합쳐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여자 싱글에서는 국가대표 박소연과 주니어 최강자 최다빈을 비롯해 중학교 1학년인 안소현과 김예리가 포함됐습니다.

빙상연맹은 매 시즌 국제 대회에 나설 선수를 새로 선발해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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