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학자금 대출을 성실하게 갚으면 개인 신용평가가 상향 조정됩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장학재단과 신용정보회사와 공동으로 이런 방안을 마련해 다음 달 중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안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저신용 학자금 대출자의 신용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학자금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면 한국장학재단이 그 정보를 신용평가사에게 제공하고 평가사는 이 정보를 이용해 개인 신용평가 때 가산점을 주는 방식입니다.
금감원은 이번 방안을 통해 저신용 학자금 대출자 6만 5천 명 가운데 70% 가량인 4만 6천 명이 신용평가 가산점을 받고 2만 8천 명은 등급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