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사건을 검증하기 위한 국제조사단 78명이 현지시간 오늘(2일) 사고기 추락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주재 유럽안보협력기구 대표부는 피해자 시신 수습을 위한 수색견과 특별 감시단원 8명, 70명의 전문가가 동부 도네츠크의 추락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앞으로 수일간 현장에 남아있는 피해자 유품, 사고기 잔해 등을 집중적으로 찾을 예정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유럽안보협력기구는 지난달 31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도네츠크에서 사고현장까지 이어지는 안전 경로를 보장하자는데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