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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8.02 20:57|수정 : 2014.08.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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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28사단 윤 모 일병에게 가해진 선임병들의 폭행을 보면, 거의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한 수준에 가깝습니다.

세상의 어떤 부모가 잊을만 하면 이런 사건이 터지는 군에 아들을 마음 놓고 보낼 수 있겠습니까.

일벌백계 같은 말 뿐이 아닌, 부모의 심정으로 대책을 만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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