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감찰본부는 피살된 재력가의 아들 송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송씨를 상대로 송씨 아버지가 검사에게 금품을 전달하거나 청탁한 적이 있는 지 등을 추궁했습니다.
송씨는 장부에 등장한 검사와 관련해 "아버지와 동석한 자리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검찰은 장부에서 검사 실명을 수정액으로 지운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했습니다.
앞서 송씨 아들은 "아버지가 아끼는 검사라서 수정액으로 지웠다"는 취지로 검찰에서 진술 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장부에 등장하는 검사에 대해 알선수뢰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고, 이르면 주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