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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협회 "700MHz, 대역은 공공안전 용도로"

정영태 기자

입력 : 2014.07.31 21:28|수정 : 2014.08.0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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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협회는 세월호 사고 후속 대책으로 정부가 국가 재난안전 통신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만큼 기존 주파수 계획인 모바일 광개토 플랜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700MHz 대역 주파수는 재난망과 함께 차세대 방송에도 지정해 국가 안전과 시청자 복지를 위한 공공 안전용도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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