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오피스텔·원룸서 성매매 업주 등 17명 검거

입력 : 2014.07.31 14:47


충북지방경찰청은 31일 오피스텔과 원룸을 빌려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연모(36)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다른 업주 이모(33)씨와 성매매 여성 등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연씨 등 6명은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흥덕구의 한 오피스텔에 있는 방 2곳을 임대한 뒤 인터넷 유흥업소 홍보사이트로 모집한 성매수자를 상대로 1회에 14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렇게 벌어들인 수익만 한달에 1억원이 넘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씨 등은 올해 1월부터 지난 21일까지 흥덕구의 한 원룸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입수한 이씨의 장부를 통해 성매수남 5명도 검거했다.

경찰은 오피스텔·원룸에서 이뤄지는 성매매가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은밀하게 벌어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청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