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중국 투자액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올해에는 8년 만에 일본의 투자액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에서 중국에 투자한 금액은 2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45.6%나 뛴 것으로 홍콩과 대만, 싱가포르 등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외국 투자액입니다.
반면 올해 상반기 일본의 대중국 투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8% 떨어진 24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이런 추세를 이어갈 경우 올해 대중국 투자는 역대 최대치인 60억 달러 안팎을 기록하고 일본은 50억 달러에 못 미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