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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유병언 DNA 비교...국과수 "부자 관계 맞다"

심영구 기자

입력 : 2014.07.30 09:18


최근 검거된 유대균씨의 DNA와 유병언씨 시신에서 채취한 DNA를 비교 분석한 결과 순천 매실밭에서 발견된 시신이 유병언 씨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5일 체포한 대균씨의 구강세포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유병언씨 시신과 부자 관계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 사실을 오늘 오전 국과수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수사당국은 지금까지 이뤄진 DNA 분석결과로도 유씨 시신이 맞다고 확신했지만, 계속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유씨 부자 DNA 분석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