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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낯선 경제와 친해지는 시간입니다. 친절한 범주 씨, 김범주 기자와 친절한 경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요즘 여름철 가전제품 많이 팔리는 것 중에 하나가 에어컨, 선풍기에 이어서 제습기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 저는 제습기라는 게 있는 건지 처음 들었습니다. 제습기 하면 사실 뭐, 물먹는 동물 이런 거 있었잖아요, 그냥 갖다 두면 습기 제거하는 거, 그런데 이게 소비자 불만이 많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제습기만 돌리면 덥고 습했던 집안이 확 쾌적해지고 이런 걸로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이게 광고 때문이죠.
그런데 사실은 잘 모르고 사시면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그런 기계입니다.
한국소비자연맹에 불만을 접수해 봤더니 2배 이상 늘었다.
그런데 그중에 40%는 '너무 시끄럽다.', 30%는 '열이 난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 그러거든요….
<앵커>
저도 사실 제습기 써본 적도 없고 본적도 사실 잘 없어요, 저는 그냥 집이 눅눅해지면 보일러를 살짝 켰다가 끄는 방법을 썼는데 효과가 있어서 그렇게 원초적인 방법을 자주 쓰거든요. 그런데 어떤 구조이길래 이렇게 열이나 소음이 나는 거죠?
<기자>
에어컨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에어컨이 이제 좀 집안에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데가 있고 바깥쪽에 실외기, 뜨거운 바람 나오는 데가 있잖아요, 이걸 기계안에 하나로 합쳐놓은 겁니다.
그래서 드려다 보면 안에 보면 안쪽에는 차가운 냉각 판이 있고요, 그 기계 뒤쪽이 바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실외기 역할을 하는 거죠….
<앵커>
제습기 효과가 있긴 있나요?
<기자>
틀어놓고 방안에 넣어놓으면 아주 잘 바삭바삭할 정도로 마르기는 합니다.
그래서 옷 같은 거 입었을 때도 기분이 좀 괜찮고요.
<앵커>
소음이 줄어드는 만큼 또 이 효과가 반감되는 건 아닌지도 좀 궁금하긴 하네요.
<기자>
부품을 좋을 걸 넣어서 그런 걱정을 않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나저나 이제 휴가철인데 저희는 뭐 이제 방송 개편하면서 휴가를 못 갑니다. 남 좋은 일 시켜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휴가 계획하시는 분들 좀 돈 되는 정보 알려주신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하루에 다 말씀드리긴 어려우니까 오늘(29일) 좀 나눠서 설명을 드릴 텐데, 제 얘기는 아마 카드사, 통신사, 은행 이런 데서 들으면 아마 굉장히 안 좋아 할 겁니다.
이게 수입이 줄어드는 거거든요, 그런데 일반 시청자분들으 아마 이걸 잘 따라 하시면 여행가셔서 저녁에 가족끼리 한 끼 식사 맛있는 거 드실 수 있을 정도로 돈을 아낄 수는 있을 겁니다….
<앵커>
그리고 요즘 여행 보면은 저렴한 상품 많이 나오고, 여름휴가 갔다 온 티가 팍팍나는 동남아쪽 많이 가시거든요, 특히 뭐, 좀 알아야 될 것 있을까요?
<기자>
동남아 가실 때는 특히나 좀 바쁘니까 환전소 가서 그 나라 돈으로 바로 바꾸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지 않으셨으면, 그래서 달러로 가져가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돈을 달러로 바꾸고 달러를 그 나라 돈으로 바꾸는데 달러를 그 나라 돈으로 바꿀 때 은행 수수료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앵커>
오늘 아침 뉴스 보니까 카드를 사용할 때도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하지 말라고 얘기를 하던데 이거보다 더 좋은 방법은 그냥 현금을 가지고 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