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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 돼지농장서 구제역 의심 신고

류란 기자

입력 : 2014.07.27 23:06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고령군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발생 의심 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6일) 오후 7시쯤 고령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돼지 대여섯 마리의 발굽이 벗겨지고 몸에 출혈이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다고 농식품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는 해당 농장을 찾아 검사시료를 채취했고, 결과는 내일 오전에 나올 예정입니다.

해당 농가는 돼지 2천여 마리를 키웠으며 발굽이 벗겨진 돼지는 여러 돈사에 나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