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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자사고 일반고 전환 2016년부터"

김광현 기자

입력 : 2014.07.25 17:06|수정 : 2014.07.25 18:01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인 14개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평가 결과를 오는 2016학년도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5학년도 서울시내 자사고 입학 전형은 당초 예정대로 150% 추첨 후 면접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변동 없이 이뤄집니다.

서울교육청은 자사고 평가 지표를 전면 재검토해 올해 평가 대상인 14개 자사고에 대한 최종평가 결과를 오는 10월 말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교육청은 또 내년에 평가 대상인 11개 자사고를 포함한 25개 자사고 전체를 대상으로 9월 중순까지 1차로 자진 취소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이와 함께 2016학년도부터 모든 자사고 입시 전형에서 면접을 없애고 성적 제한 없이 전부 추첨에 의해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자사고교장연합회 회장인 김용복 배재고 교장은 학생 면접 선발권을 박탈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다음 주 초 열리는 전국자사고교장연합회 회의 이후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