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새벽 4시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35살 유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유씨의 9살, 7살 된 두 자녀가 몸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화재 직후, 숨진 유씨의 남편이 집안으로 들어가 두 자녀를 구조했지만, 아내 유씨는 미처 구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