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가 동부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는 러시아인과 러시아 기업들에 대한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아르세니 야체뉵 우크라이나 총리가 밝혔습니다.
야체뉵 총리는 내각 회의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제재 문제를 담당할 특별위원회를 꾸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야체뉵 총리는 또한 우크라이나 반군 측에 러시아가 직접적으로 자금 지원과 무기 공급 등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은 러시아에 여러 차례 제재를 가한 적이 있지만 우크라이나가 직접 러시아 제재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