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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오늘(23일)은 인천을 대표하는 음식 품평회소식을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시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음식 품평회를 가졌는데요.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둔 국제도시로 외국인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음식을 선정하는 행사입니다.
함께 보시죠.
한여름 보양음식 삼계탕의 맛의 비결은 풍성한 재료에 있습니다.
육수를 만드는데 한약 재료 십여 가지를 섞고 찹쌀과 함께 은행, 대추, 밤으로 뱃속을 채워야 명품 삼계탕이 완성됩니다.
양념을 담근 간장과 꽃게를 분리해서 하루이틀 더 숙성시키는 게 밥도둑 간장게장 특유의 맛을 내는 비법입니다.
서양 향신료인 카레와 동양의 향신료 마늘을 넣은 간장을 볶아 만든 '카레간장 볶음닭'.
동남아시아인들의 입맛을 특별히 겨냥한 퓨전음식입니다.
이번 품평회에는 인천지역 10개 구와 군을 대표하는 음식점 10곳이 참여했습니다.
전문가와 시민, 외국인까지 심사한 결과 정통 궁중요리 신선로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김현옥/서구 음식점 대표 : 이 상을 계기로 앞으로 아시안게임도 있고 우리나라를 찾아주시는 모든 외국분들한테 우리의 전통먹거리를 더욱 더 알리는 전도사가 되고 싶어요.]
[유정복/인천시장 : 멋, 거기에 위생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사랑을 담아야 돼요. 그 다음에 시에서 정책적으로 잘되도록 장려하고 우리 인천시도 브랜드가치가 높아지고.]
이번 품평회에는 또 웰빙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통 떡과 차를 시식하는 행사도 함께 열려 저마다 독특한 맛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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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휴게소에 설치된 조각작품 '포춘베어'가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포춘베어는 폭 9.7미터, 높이 23.5미터, 무게 40톤 규모로 최근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철재 조각품으로 등재됐습니다.
'행운의 곰'이라는 뜻의 이 작품은 푸른색 아빠곰이 주황색 아기곰을 머리에 올려놓은 모습으로, 공항방문객에게 행운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