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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통기간 지난 中식품' 수입 중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4.07.23 14:11|수정 : 2014.07.23 14:34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오늘 중국 식품회사 '상하이푸시 식품'이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기를 맥도날드 등에 판매한 데 대해 이 회사 식품의 일본 수입을 일시 중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정례회견에서 "중국산 식품의 안전 확보에 대해서는 양국간 협의에 따라 수출국 중국이 위생 대책을 강구해 왔으며 현재 외교 루트를 통해 사실관계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현단계에서는 건강피해 등의 정보 보고는 없지만 문제 있는 식품이 일본에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검사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올 7월까지 1년간 이번에 문제가 된 상하이 식품회사로부터 약 6천t의 식육 가공품이 일본에 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푸시의 식품이 일본에서 유통된 곳은 일본맥도날드와 훼미리마트 두 곳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