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낸 스마트시계 특허가 '아이타임'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특허상표청의 심사를 거쳐 등록됐습니다.
특허상표청은 애플이 양수인으로 지정된 '손목에 차는 전자기기와 그를 위한 방식들'을 미국 특허 제8,787,006호로 등록했다고 공고했습니다.
발명자는 앨버트 제이 골코, 매티어스 더블유 슈미트, 펠릭스 알바레스 등 3명이고 지난 2011년에 신청 서류가 접수됐습니다.

특허 공고에 따르면 "이 발명은 전자 손목시계에 관련된 것"이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무선으로 연결될 수 있는 손목 띠 모양 기기로 묘사돼 있습니다.
기기에는 배터리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등이 부착될 수 있고, 사용자가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보를 눈으로 볼 수 있으며 정보를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특허 서류에 실린 그림에는 이 기기의 이름이 '아이 타임'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이번 특허 등록은 애플이 몇 년 전부터 스마트시계 개발 작업에 착수해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