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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용인 등에 출근버스 추가투입

한상우 기자

입력 : 2014.07.21 11:09|수정 : 2014.07.21 11:53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시민 불편이 커지자 경기 성남시 분당 등 일부 지역에 차량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서울로 출근하는 승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혼잡이 심한 분당 이매촌과 서현역에 각각 전세버스 7대와 10대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경기도, 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애초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 뒤 62개 노선에 222대를 증차했지만 기점 가까운 곳에서 좌석이 꽉 차 중간 지점에서는 무정차 통과하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9개 노선 37대를 더 늘렸습니다.

이에 따라 가장 많은 노선이 있는 경기도는 56개 노선에 207대가 투입돼 평균배차간격이 14분에서 10분으로 줄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오늘부터는 버스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출퇴근시간 경인선, 분당선 등 지하철 운행도 총 14회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