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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절반 "올해 임단협 작년보다 어려워"

한상우 기자

입력 : 2014.07.21 11:05|수정 : 2014.07.21 11:59


국내 대기업 절반가량은 노조의 통상임금 범위 확대 요구 때문에 올해 임단협 교섭이 지난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46.3%가 올해 임단협 교섭과정이 지난해보다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올해 임단협 교섭이 지?煥릿? 어려운 이유로는 노조의 통상임금 범위 확대 요구가 77.2%로 가장 많았고, 높은 임금인상·복지수준 확대 요구가 15.8%, 근로시간 단축 및 임금보전 요구 14.0%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임단협 타결까지 얼마나 걸릴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3개월 이상이 51.2%로 절반을 넘었고, 1에서 2개월 29.3%, 예측불가능19.5%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