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에서 지난 14일 발생한 철도 터널 붕괴사고로 매몰돼 있던 건설노동자 15명 가운데 14명이 무사히 구조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닷새 동안의 구출작업 끝에 오늘 오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당국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그러나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여서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4일 오후 4시쯤 윈난성 원산 좡족먀오족자치주 푸닝현의 푸닝 제1터널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구간이 포함된 철로는 윈난성과 광시좡족자치구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